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X-Ω (문단 편집) == 특징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으로 약칭은 '''슈파크로'''. 제목은 슈퍼로봇대전이지만 플레이 방식은 전통적인 슈퍼로봇대전과 상당히 달라서, 초기에는 슈퍼로봇대전을 가장한 [[체인 크로니클]]에 가까운 모습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VS 모드라는 새로운 배틀 방식을 도입해 이미지 쇄신을 진행했지만 이 역시 기존의 슈퍼로봇대전과는 많이 다른 플레이 방식이었다. 방식 자체가 기존 슈로대랑은 달라서 스크램블 커맨더 시리즈처럼 기존 팬 사이에선 이단아 취급을 받고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라는 이름을 단 게임이 기존의 형식을 완전히 벗어나서 다른 게임 플랫폼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기존 로봇대전 팬들의 멘붕이 상당한 편. 거기다 시스템상 부분유료화 게임에 가챠뽑기 요소가 있어 기존 로봇대전 팬들의 DLC에 대한 히스테릭한 거부반응으로 인해 팬층이 심하게 갈라졌다. 고전 슈퍼로봇대전 팬 중에 이 게임까지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팬층이 갈라졌다. 공개 후 한 달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일단 매출 100위권 안에 진입은 성공했으나 반다이 남코가 런칭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 스포트라이트를 완전히 빼앗겨 매우 부진한 스타트를 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초반에 강하게 치고 들어가야 안정이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아직 게임의 성공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기대한 것에 비하면 그저 그런 성과였다. 그러나 그렇게 부진하게 운영되던 중에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짱구는 못말려]] 같은 기존 슈퍼로봇대전에선 절대 못 나올 법한 작품이 크로스 오메가에서는 당당하게 참전함으로 화제 몰이를 하게 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이너 와타나베 와타루(渡邉亘)가 담당한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들의 부담스러울 정도의 풍만한 체형이 [[후타바 채널]] 등지에서 밈이 되면서 화제 몰이를 하기 시작하며 매출이 점점 오르게 된다. [[혜자]] 운영으로도 화제를 끌게 되는데 보통 다른 소셜게임이 주역기 SSR은 확률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하여 손에 넣지 못하게 함으로서 고액 과금을 유발하는 반면 이 게임은 주역기의 확률이 올라가는 이벤트 기간에 과금을 하면 적절한 과금으로도 원하는 유닛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이런 여러 호재가 겹치며 현재는 매출 30~100위권 안에서 킵을 하고 있으며 참전작에 따라서는 매출 10위까지 올라가는 등 성장세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운영되기에 이른다. 거기에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체인 크로니클의 운영이 막장이 되면서 체인 크로니클의 유저층이 이쪽으로 흡수되고 이후 꽤 자리를 잡게 된다. 투멸 모드나 격퇴 모드에서 추가되는 신규 모드에서 SSR 유닛이나 고급 보상을 자주 뿌리는 지라 이때를 놓치지 않는다면 보상이 괜찮은 편. '''최소한, 갓챠 획득 방식치고는 참전작 중 원하는 유닛의 획득 자체는 희귀 한정 가챠가 아닌 한 아주 어렵진 않은 편이다.''' 물론 그 이상을 갈 때는 심각해지지만. 높은 인기에 힘입어 격월 단위로 슈퍼로봇대전 생방송을 하면서 신 참전작 소개나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팬층이 기존 슈로대와 완전히 다르다보니 반발이 심하다. 신작 발표하는 줄 알고 생방송을 봤는데 크로스 오메가 얘기만 하더라 라는 것이 주된 이유.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할 수 있다. 반면 꾸준히 비판받는 문제가 있는데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다. 강적 퀘스트나 답파전이 아닌 스테이지 클리어형 이벤트에는 난이도 99짜리 지옥급 미션이 나오는데, 이 쪽은 아무리 SSR 기체를 쏟아지게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재수가 없으면 클리어가 안 되는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유닛만으로 팀을 짜서 플레이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당 시즌 배수카드나 대기 총합이 30000대를 넘을만한 초고성능 유닛이 필요해진다. 결국 SSR의 혜자 확률은 표면적인 것이고 고난이도를 통해 더 많은 SSR을 손에 넣게끔 [[현질 유도|과금 유도]]를 하는 게임인 셈. 프로듀서인 오오치가 생방송에서 방송이 끝날 때까지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클리어하지 못해 [[도게자]]를 했다.''' 이를 두고 '''"프로듀서도 제대로 못 깨는 게임이 과연 게임으로서 정상인가?"''' 라는 얘기도 다수 나왔다. 그리고 유저층의 상당수가 체인 크로니클을 몇 년이고 했던 사람들로 바뀐 상황이다보니 이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난이도를 올릴 수 밖에 없다는 딜레마도 있다. 즉, [[과금전사|강적&답파전에서 싸게 풀고 월말가챠에서 비싸게 회수하는 패턴의 반복.]] 자신이 좋아하는 유닛이 강적&답파전이 아닐 때 풀린다면 그때야말로 참으로 속쓰릴 상황. 그리고 록맨 기간한정 참전 이벤트의 경우엔 하드코어 과금유저조차 클리어가 안 될 정도로 정신나간 고난이도의 레어 보스를 넣어놔서 욕을 먹었다. 3.0 패치 기준으로 유닛 서열은 'SSR 대기 오메가 스킬 > SSR 대기 > SSR 일반 > SSR 이벤트 드롭 > 기타 유닛'으로 정리되어있다.[* 해당 유닛명의 끝에 ☆이 붙으면 이벤트 드롭. ◇이 붙으면 대기형 유닛이다. (Ω)가 붙으면 대기 오메가 스킬 유닛이다. 오메가 스킬 유닛은 타 가챠 게임의 홀로그램 SSR과 비슷한 등급으로 일반 대기보다도 능력치가 상향되어 있고, 전투 중 마나를 더 얻어 오메가 필살기를 쓰면 3D컷인과 음성이 파일럿 파츠와 무관하게 붙는다. 대신, 타 게임과 달리 오메가 스킬을 뚫으려면 2장을 먹어야 하므로 일반 홀로그램 가챠 방식보다도 더 악랄하다.] 여기에 콜라보, 한정 등이 붙으면 더 올라가는 식. 일반 SSR은 SSR 획득 가챠 방식이 제법 많고 많이 뿌리기 때문에 특정 유닛이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SSR 일반 가챠 등으로 어렵지 않게 획득 가능하나, 한정 유닛이거나 대기, 오메가 스킬 등이 붙어있는 유닛이면 갑자기 획득 난이도가 급상승해 부조리해진다. 한정 유닛일수록 주역 혹은 인기 유닛일 가능성이 높아서 해당 유닛의 팬일수록 피눈물이 흐른다. 추가로 과금을 강요하는 상황은 아레나 모드. 2.0부터 새로생긴 유저들 간의 대결모드로, 턴제 배틀이며 스킬구성이 일반 전투와 다르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대기형 유닛이 추가되면서 아레나 밸런스도 주 단위로 널뛰고 있어서, 고급 보상[* 상위권 보상에 한계돌파 소재 + 아레나 포인트 교환소에서 한돌계승 소개+한계돌파 소재를 교환할 수 있다.]이 많은 아레나에서 상위권을 지키려면 결국 매 시즌 과금하고 사기유닛을 뽑아서 돌려막아야 하는 아주 골치 아픈 상황이다.[* 실제로 문제가 엄청 심각한 게, 예를 들어 한 달 전에 끝판왕 네오그랑존이 나오고 아레나를 잠식했으나, 이후 한 달 만에 뉴커머 가챠로 유니콘(각성), 크샤트리아, 밴시 등 서로 버프를 해주는 3인방 대기를 복각하는 바람에 아레나를 잠식했다. 기존 유닛으로 카운터도 안 되는 조합이라 3인방 같은 조합 아니면 상대가 안 되는데, 이렇게 아레나 메타가 너무 자주바뀌는 것 때문에 몇십만 원을 써서 뽑아도, 아레나에선 몇 주 만에 휴지조각이 된다. 이 때문에 한두번의 대기 갓챠 폭사만으로도 심히 꼬일 지경.] 또한, '''게임 내 성우 음성이 적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점.''' 체인 크로니클 역시 실시간 액션게임 치고는 음성이 적고 성우 1명이 1인 30역을 하는 등 우려먹기가 많았지만, 최소한 필살기 사용시 음성과 이벤트 자기소개 음성 2가지 정도는 들을 수 있었는데, 그런 것들은커녕 [[슈퍼로봇학원|판권작 OST조차 기본적으로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은 게임 완성도를 문제삼을 수 있는 꽤 큰 약점. 특히나 성우 연기와 연출을 중요시하는 기존 슈로대 팬층을 받아들이는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것이 개선되기 전까지 기존 슈로대 팬들의 유입은 기대하기 힘들 수 밖에 없었다. 이전에는 성우 음성도 판권작 OST도 전혀 없었지만,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지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앙케이트를 보면 추가해주었으면 하는 항목에 원작의 BGM, 음성 등의 항목이 전부 들어가 있었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지도 모르는 사항이었고, 이후 로봇대전 25주년 기념 이벤트인 초감사제에서 2.0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 했고 6월 30일로 예정했는데, 드디어 음성을 추가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SSR 유닛들에 사용되는 파일럿 파츠 중 일부 유닛에 음성이 첨부되는 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판권 작품 BGM 또한 이벤트 진행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시 재생되도록 변경. 10월 중순에 타이틀 화면에 [[Live 2D]]라는 글자가 붙더니 일부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필살 스킬 컷인에 움직임이 추가되었다. 이후 일부 SSR 등급의 판권 유닛들에도 서서히 Live 2D 컷인이 추가되었다. Ver2.5부터는 통상 30fps에서 60fps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 2017년 8월 21일 공개된 니코나마 정보에서 Ver3.0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슈퍼로봇대전의 맵 이동 방식을 접목시킨 멀티 플레이 모드 '투멸 모드'가 추가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또한 3.0 업데이트부터 추가된 Ω스킬을 발동시키면 전용 컷인이 붙은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슈퍼로봇대전 DD]]가 런칭한 이후로도 한동안 두 모바일 작품의 동시 운영이 계속되었으나, 이후 2021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종료 이후 2021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오프라인으로 일부 기능(시나리오 회상, 플레이 이력, BGM 시청, 도감 관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Ver.5.6으로 업데이트하게 해주었다. 2021년 6월 30일 이후로는 온라인 서포트가 완전히 종료되어 더이상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